마음을 두는 둥 마는 둥 생각을 그저 편안하게
하단전에 두게 되면, 하단전에 자연스럽게
기가 모여 들게 된다.
이것을 중국기공계에서는 '의수단전'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의도기도라고 뜻이 가는 곳에 기가 따라 간다고,
생각이 가면 기가 따라 가게 되며,
기는 에너지이기도 하지만 영안이 열린 사람이
보게 되면, 빛으로도 보이게 되기도 하는 존재이다.
다르게 표현한다면 내 마음이 응축되어진 물질과
비물질의 경계선에 있는 생명을 주관하는 신의
활성체라 할만하다.
그러니 하단전에 기를 모으게 되면 여러가지
신비 현상이 스스로 일어나게 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그것은 흡사 무의식중에 신이 일을 하게 만드는
여러가지 방법 중의 하나인 것이다.
기가 하단전에 많이 모이게 되면, 맨 먼저는
손바닥이 울긋, 불긋한 상태로 되며,
목소리는 내공이 실려 웅웅거리는 소리가 되어
듣기 좋은 소리로 변하게 된다.
입안에 침이 가득 고이게 되고, 이것은 몸을
보하는 가장 좋은 약이라고 표현하기도 하니
많이 나누어 심키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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