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자로서 부주의하여 오계를 범하거나,
자신의 수행에 대해서 너무 자만하거나,
영계에서 자기수준보다 더 빨리 높은 지위를
차지하려고 지나친 욕심을 부리면 안 된다.
많은 사람들이 명상은 아주 조금만 하면서도
계율은 잘 지키지 않고, 채식도 잘 하지 않으며,
그저 약간의 그릇된 체험을 하고서는 자신이
까들은 스승이 되었고, 확실한 부처가 되었으며,
성인군자가 되었다고 아주 확실하게 믿는다.
열매는 언제나 정직한 법이다. 때때로 그런 행동은
자신의 삶을 망치게 할 수도 있게 되는 것은 분명하며,
그런 뒤 예전 원래의 내 자리로 다시 돌아가려면,
수많은 고생을 하며 아주 오랜 세월이 걸리게 된다.
겸손은 수행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덕목의 것이다.
단지 행동만을 겉으로 겸손하게 하라는 것이 아니다.
때때로 어떤 사람들은 겸손하게 행동하지 않지만,
내면으로는 아주 겸손하고, 어떤 사람들은
겸손하게 행동하지만, 내면으로는 매우 거만하다.
때로는 멋진 겉모습이 사람을 쉽게 속이기도 한다.
그러나 수행자들은 대부분, 영적으로 높은 수준에
도달하게 되면, 다른 사람의 외양이 아닌 내면이
어떤지를 아주 확실하고 분명하게 느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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