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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욕자극

영혼의 입장에서

by 법천선생 2015. 9. 3.

 

사람이 영혼의 상태를 가장 잘 알 수 있는

태가 바로 임종을 맞은 다음일 것이다.

 

그래서 유추해 볼수 있는 것은 죽은 다음의

영혼의 상태를 이해하는 것이다.

 

죽은 다음의 상태를 중음신상태 또는

영가의 상태라고 하는 것 같다.

 

영혼의 상태에서는 생전에는 갖지 못하던

신통을 갖게 되는데,

족불이지라고 하여 죽은 다음에도 살았을 때의

일을 절대로 잊지 못한다는 것이다.

 

장벽무애라고 하여 어떠한 것이라도 모두 다

투과하여 자나 다닐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호명즉지는 이름을 부르기만해도 즉시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다. 

 

지심인명은 사람의 생각을 보는 즉시

모든 것을 다 알게 되는 신통이다.

 

혜안천리는 천리밖의 일이라도 모두 다

알아내는 것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신통력 중에서 사람을 꼭 붙들어

이 감옥과 같은 사바세계에 묶어 두도록 하는

장치가 있는데 그것이 바로 세상의 집착을

버리지 못하여 다시 돌아오게 만드는

'족불이지'라는 것이니 집착을 버려야만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실로 미묘한 것이어서

사랑은 아주 많이 하고 감사는 폭폭수처럼

많이 하되 집착을 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