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적으로는 결코 나를
영원히 만족시킬 수 없으며,
실제로 자세히 따지고 보면
단 하루라도 제대로 만족시킬 수 없다.
설사 내가 이 지구에서
죽지 않고 수천 년을 살더라도
언젠가는 반드시 삶을 마감해야 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필연적인 것이기도 하다.
그러나 죽어야만 하는 그때,
내가 가지고 갈 수 있는 것은
단하나도 아무 것도 없다.
만족은 오로지 생각 속의 생각으로
교묘하게 파고 들어가야만 찾는다.
만족은 당연히 내 마음속의
신성으로부터 나온다.
그래서 만약 내가 내면의 만족
그 이외의 것을 찾는다면,
그것으로 인하여 늘 좌절함과
비참함을 맛보게 될 뿐이다.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느낌을
가져다 줄 것으로 여겨지는 순수한 사랑,
아이들, 아내와 남편까지도
결코 오래 지속되지 않는
결과가 있는 꿈속의 일이다.
오늘은 좋더라도 내일이면
그것은 나에게 골칫거리,
문제와 온갖 근심걱정을
가져다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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