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살을 뜯어 먹으면서,
자비심을 발한다고 말을 하게 되면
누가 그것을 믿겠는가?
사실 필자도 왜 채식을 해야만 하는지를
사실은 잘 모르고 채식을 실행하게 되었다.
하지만 채식을 한 3년 해보니 고기굽는
냄새조차도 맡지 못할 정도로 고기냄새가
역겹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또한 성향도 완전하게 바뀌게 되어 지금은
성격이 많이 차분해 지기도 하였다.
지금은 육식을 하는 사람들이 다소 불쌍해
보이기까지 하다고 느껴지기도 하다.
이 인과의 세계에서 원인을 제공하면 반드시
결과가 따르기에 다른 동물을 먹게 되면
반드시 그에 따른 인과가 남을 것이기 때문인 것이다.
우주의 수많은 존재들이
우리를 흡사 어항속의 물고기처럼
늘 지켜보면서 우리가 빨리
해탈하기를 학수고대한다는 사실,
이제 우리 세상에서도 얼마있지 않으면
컴퓨터 환경이 WEB 16.0 수준이 되면,
개인정보는 모두 다 없어 지게 될 전망이다.
정보기기가 너무나 발달되게 되면
개인적인 비밀이 없어진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여지껏
사람들의 마음을 들여다 보는 기술은 없었지만
그때가 되면 반드시 마음을 볼 수 있는 기계가
발명되어 사람들의 마음을 적나라하게
모두 다 보게 될 날이 올것이다.
사실, 개인적으로 가장 큰 개인의 정보는
그 사람의 인성, 도덕성의 문제가 될 것이다.
그것이 모두 다 공개되는 세상이 오게 되면
수많은 성직자들이 곤혹을 치룰지도 모른다.
당연히 말과 행동이 다른 수많은 정치인들이
퇴출되고 정의가 바로 서는 세상이 될 것이다.
구글글라스는 원래 드래곤볼이라는
일본만화에서 탄생하였는데,
그것의 원래 용도가 다른 사람의
전투력을 측정하는 기기였다.
이제부터의 구글글라스가 보게 되는 것은
개인의 정서적 능력, 즉 인성, 덕성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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