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지껏 가짜 명상에 시간과 정성을 많이 허비했다면
이제 진짜 제대로 된 명상에 한번 빠져 보세요.
조금전 새벽명상에서 내가 죽을 상황에서 가장 필요한
것을 간절한 마음으로 찾는 명상이 가장 나에게 필요하고
바람직한 명상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났습니다.
내가 죽게 되면 내몸은 내것이 아니라는 것이 아주
적나라하고 구체적이며 가장 확실하게 밝혀 진다.
내 아내며 남편도 내 사랑하는 자식도 나와 가장 친한
친구도 내가 죽을 때에는 전혀 도움이 안된다는 엄연한 사실,
내가 평생 죽을 힘을 다하여 쌓은 명예, 지위, 재산도
아무런 소용이 없는 허공의 그림자 화면에 잠시 동안만
일시적으로 보여지는 아주 실제와 같은 환상과 같은 것,
오히려 예수님이 말씀하신 죽을 힘을 다하여 부자가 된
사람이 천국에 가기는 어렵다고 한 부분이 바로 집착을
버리기 더욱 더 힘들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새벽에 신을 명상하면서 나는 알았네, 버리기 힘든 것들을
아예 만들지 말라는 뜻을, 신의 축복에 깊이 감사하면서,
몸이 아닌 내 영혼,
부부와 관련없는 영혼,
돈과 상관없는 영혼은
과연 나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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