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이란 무엇인가?
정말로 가장 좋지 않은 것이 정말로
죽음이란 말인가?
사람들은 죽음에 대하여 정말로
너무나 뭘 몰라도 너무나 모른다.
죽는 다는 것에 너무나 금기시 하는 바람에
사실, 죽음의 아주 큰 의미를 오히려 상실한
시대에 살고 있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든다.
4층이 죽을 '사'자가 들어 갔다는 이유로
F층이라고 한다거나, 자동차 넘버마저도
4자가 들어 가면 좋아하지 않는 경향마저
있는 것 같다.
그러나 지혜의 의식으로 가만히 죽음을
궁구해보면 죽음은 내가 생각한 것처럼
그리 나쁜 것만은 아닌 진정한 영혼의 상승을
꾀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도 되는 것이라고 한다.
모든 성자들이 죽음을 진정한 의미의 사실상
열반이라고 표현했을 정도이니 말이다.
그래도 죽음 가장 쉽게 들여다 볼 수 있는
방법이 이미 한번쯤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임사체험자의 경험일 것이다.
그들의 경험은 거의 모두 다가 아주 비슷한
것이라는 점에서 죽음도 그렇지 않겠는가하는
타당한 이유가 될 것이다.
깨달은 스승도 그렇다고 인정하지만 깨달음은
그것보다 훨씬 더 많은 체험을 한다는 것 뿐,
죽음과 깨달음은 아주 비슷한 것이라고 한다.
다른 말로 하자면 깨달음이란 일면으로는
영혼이 몸속에서 빠져 나와 보는 체험이라고도
할 것이다.
그러니 죽음에 대한 명상을 많이 해보는 것도
아주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
죽음을 생각해보면 내가 지금 이순간 살아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영광인지를 오히려
소중하게 잘 알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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