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에 식사를 하고 나면 입을 다물고 단정히 앉아,
한 생각도 일어나지 않게 하고 모든 잡념을 다 잊어버려야 한다.
정신을 보존하고 생각을 안정시킨 뒤에, 눈으로는 아무 물건도 보지 말고
귀로는 아무 소리도 듣지 말고, 일심으로 안으로 '단전'을 지켜야 한다.
숨을 고르게 하며, 고요하되 가늘고 길게 들이쉬고, 미세하게 내쉬어야 한다.
숨이 절대로 끊어지지 않게 해야 하니, 있는 듯 없는 듯 지속되어야 한다.
이렇게 한다면 자연히 심장의 불기운(火)은 아래로 내려가고
신장의 물기운(水)이 위로 올라가서, 입 속에 침이 생기고
신령하고 참된 기운(정기신이 합일된 內丹)이 몸속에 존재하게 되어
오래 살 수 있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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