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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천건강연구소/법천웰다잉

유품정리인이 말하는 30초 안부인사의 힘

by 법천선생 2016. 6. 28.


1. 버킷리스트를 아주 잘 적어놓고 그 꿈을

다 이루지 못한 채 삶을 마감하신 기러기 아빠.

 

2. 고인이 가지고 있던 유산들을 앞에 두고

서로 많이 가지겠다고 다투는 가족들,




3. 또 반대로 죽은지 한달여가 지나 심하게

부패한 아들의 시신을 안고 오열하는 할머니,

 

4. 그리고 자신이 낳은 자식이기에 끝까지

마무리를 해야 한다는 어느 아버님까지...

 

5. 수 많은 사연들의 죽음을 가까이 보면서

그는 반대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삶이란 무엇인지에 대하여 고민하게 된다고 합니다.

 

6. 그리고 홀로 쓸쓸히 죽음을 맞이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경제적 문제로 인하여 세상과 단절되고,

 

죽기 직전 가족들와 친구들을 그리워 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목격했다고 합니다.

 

7. 그래서 하루에 단 "30초" 주위 사람들에게 인사를

나누고 안부를 전하자고 그는 말하고 있습니다.

 

그 작은 사소한 행동들이 그들에게 죽음이 아닌

삶을 선택하게 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최근들어 40~50대의 고독사와 자살률이 점점

늘어남을 안타까워하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인의 마지막 이사짐을 정리하는 일,

천국으로 이사보내드린다는 마음가짐으로

일하고 있는 김새별씨.

 

어떻게 죽느냐를 통하여 어떻게 살것인지를 말하는

그의 손에 마지막 이사짐을 맡긴 먼저 떠나신

많은 분들도 감사하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당신을 응원합니다.

 

[출처] 강연 100℃ - 유품정리인 김새별씨의 '30초' 이야기

|작성자 웰다잉 플래너

족불이지라는 말이 새삼 생각나게 하는 이야기입니다.

사람이 죽어서 영혼의 상태에 가더라도 살아서

평상시에 하던 생각을 버릴 수 없다는 것이 바로

족불이지입니다.

정말 '있을 때 잘해'라는 유행가 가사처럼 단 30초도

되지 않는 사소한 인삿말, 미소가 사람을 살리고

이웃을 따듯하게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요즘 잘 나가시는 조벽 교수님도 'Small things often'

이라는 작고 사소하지만 상대방에게 성의를 보이는

인사를 자주하라는 안부인사를 강조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