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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욕자극

산주센터 네러티브

by 법천선생 2016. 6. 29.

승용차를 타고 안동을 거쳐

북상주를 나와 모서면 호음리까지

달리고 달려 마음 입구에 도착하였다.

 

비포장의 가운데 플들이 많은 좁은

산길을 따라 산길을 올라가니,

요사채가 보이고 반가운 얼굴들이 보인다.

 

식당에 들려 맛있는 식사를 하고 나서

늘 바라던 즐거운 사람들과의 녹차 모임이

시작되었다.

 

팽주의 바쁜 손놀림이 빚어낸 따슷하고

알싸한 녹차향에 반가운 얼굴들이 겹쳐

자못 고즈넉한 분위기를 만들어 낸다.


나는 얼른 좋은 자리를 잡기 위하여

명상홀벽쪽에 방석을 깔아 놓고는

다시 얼른 내려와 녹차를 마주 마시고

대화를 좀 하다가 명상홀에 들어갈 요량으로

동료들과 모처럼 즐거운 대화를 하였다.

 

요즘 들어 가족의 중요성을 인식한 다음부터는

그리 많이 참가하지 못한 반가운 얼굴들,

듣는 것에 집중하여 그분들이 하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 방향으로 경청하고 수긍하고 함께 공감하였다.

 

모두 다 좋은 말들만 하셨기에 참으로

유익하고 공감이 가는 내용이었다.

 

계속 자주 많이 와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