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인지력
메타인지력이란 '자신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할 줄 아는 능력'이다.
공부를 잘하는 아이와 못하는 아이의 가장 큰
차이점은, 잘하는 아이의 경우, 수업이나
시험이 끝난 뒤 자신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하는 습관을 갖고 있다고 한다.
- 남에게 가르쳐 줄 수준이 되는 것
다시 말해 안다는 것의 의미는 완벽한 숙지로
본인이 스스로 관련 내용에 대해 남에게
설명할 수 있는 정도의 수준이다.
설명을 듣고 이해됐을 때 안다고 생각하지만
아는 것이 아닐 수 있다.
메타인지력이 높은 아이의 특성
1. 모르는 부분에 대해 완벽하게 이해하고
숙지할 수 있을 때까지 열심히 매달린다.
반복 정리하는 모습을 보인다.
2. 책상 정리
정리정돈 방식에서도 메타인지력을 엿보인다.
더 많이 쓰는 물건, 덜 쓰는 물건을 파악하고
정리습관
3. 정확한 예측
시험을 보고 난 뒤 정답을 맞춰보지 않아도
본인의 점수를 어느 정도 정확하게 예측 가능하다.
4. 틀린 문제를 대하는 태도가 다르다.
메타인지력이 낮으면 "아는 문제인데 실수했다"하고,
메타인지력이 높으면 “실수가 아닌 몰랐던 것이다"
5. 내일 시험에 '아는 것만 나왔으면 좋겠다'
라고 바라기보다 모르는 것이 나올까 봐 안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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