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내가 사는 이 세상이 이렇게 괴로운 것인가?
왜냐하면 내가 다른 사람들의 어렵고 힘든 고통을
이해할 수 있어야만, 나의 마음이 확장되기 때문이다.
마음이 확장 되면 될수록 나는 더욱 강하고 커지며,
더욱 더 우주의 모든 만사만물과 일체가 될 수 있다.
만일 내가 이 세상과 분리되어 있다는 느낌이 있거나,
오직 나자신만을 생각한다면 만물과 일체가 될 수 없다.
내가 스스로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이 무상함을 깊이
깨달아 이 세상에 대하여 조금의 미련이 없어야만
영혼이 더욱 더 깨끗해질 수 있고, 단순해 질 수 있으며
조금의 망상도 일어나지 않아 곧바로 간단하게
삼매에 들 수 있기 때문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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