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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천건강연구소/법천웰다잉

죽음에 대하여

by 법천선생 2018. 4. 7.


일본 와세다대학 철학과 교수가 저술 한

죽음에 대해서가 재미있다.


이 책의 내용은 성인이라고 일컬어지는

사람들의 죽음에 대해 전부 모아 놨다.


내용을 살펴보면 거기에는 아주 위선자인

사람도 있고, 죽을 때는 이렇게 죽어야

한다고 얘기해놓고 형편없이 죽은 사람도

있으며, 아주 형편없는 사람인데도 멋있게

죽은 사람도 있다.

 

그런데 이 책을 보면서 어떤 성인보다도

훨씬 내 마음을 울린 사람이 파스칼 이었다.


파스칼은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다.”라는

말을 한 철학자다.


그가 죽음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은 말한다.

죽은 후에는 신의 심판이 있다고,

그러나 나는 죽은 후에 신의 심판이 있다고

믿지 아니한다.


또 설령 만에 하나 신의 심판이 있다고 하더라도

나는 그것을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내가 진실로 두려워하는 것은 내가 죽은 다음에

살아 있는 사람들의 나에 대한 비판이다.’라고

말한 것은 아주 인상적이었다.

 

우리 스스로가 죽었다고 가정을 해보자.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엄숙한 표정으로

국화를 한 송이 놓고, 향을 피우기도 하고,

영정에 절을 한다.


겉으로 보기에는 다 거룩한데 속마음으로는

혹시 잘 죽었다는 마음을 품은 사람이 있을 수 있다.


따라서 살아있는 사람들의 비판을 없애는

길이 멋있게 사는 길이다.


그 방법으로 첫 번째가 남에게 신세지지 말고,

두 번째는 멋지게 사는 것이다.

,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하되 남에게

피해를 주지 마라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