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죽게 되면 절대로 이 마음까지 다 죽어
모든 것들이 다 없어 지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많은 임사체험자들의 생생한 증언을 들어 보면,
죽은 다음에도 내가 펄펄 살아서 나와 인연 있는
많이 집착하고 있는 내 집 등의 장소로 간다는 것이다.
그러나 나는 마음만 있고 형테는 없어서 만질
수도 없고, 누구를 부를 수도 없게 되어 곤란을 겪게 된다.
이때는 대략 살아 있을 때보다 9배 정도로 똑똑해
지게 되는데, 그 특징은 다음과 같은 5가지이다.
1. 지인신명(知人心明)
사람을 보면 즉시 그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아는
신통력이 생긴다.
2. 장벽무애(障壁無碍)
돌이고 철이고 지구건 아무 상관없이 자유자재로
드나들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3. 호명즉지(呼名卽至)
내 이름을 부르게 되면 지구 반대편이라해도 즉시
그 자리에 나타날 수 있게 된다.
4. 혜안천리(慧眼千里)
천리밖의 일이라해도 그 즉시 알 수 있는 신통력이
생긴다.
5. 족불이지(足不離地)
살아 있으면서 생겼던 습관이 죽어서도 그대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그러나 살아서 수행을 계속하여 공덕을 쌓은 사람이라면
전혀 이러한 과정을 겪지 않고 곧바로 천국으로 가게
된다는 것이니, 수행을 하는 것이 그렇게 좋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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