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자라면 나 자신에게 스스로 정직해야 한다.
내가 늘 마음 씀에 주의하지 않으면 매일 감정과
생각 등 에고의 놀음에 속임을 당할 것이다.
그것은 마치 자기가 병이 나서 앓고 있다는 사실을
전혀 알지도 못하고, 믿지도 않으려는 아주 심각한
환자와 같은 것이다.
내가 스스로 화를 내고 원인을 제공했으면서도
그 사실을 전혀 모르거나, 알려고 하지 않는 사람이나,
상황은 아주 비슷하여 결국 일을 그르치고 마는 것이다.
활동하고 생활의 다양성으로 자신이 얼마나
진보했는지 즉시 알 수 있도록 단체생활에 참여하고
그 상황에서의 에고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해보라는 것이다.
가만히 있으면 절대로 그러한 사실을 감지하기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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