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수행자는 스승님에게서 모든 불력이 오는 것이니,
오직 스승님의 음성을 듣고 가피를 구하는 것을 생활화하여
주로 그것들을 주된 공부방법으로만 수행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는 꽤나 많은 것 같은 생각이 듣다.
스승께서는 가끔 '이것은 내 것이니, 그대가 이것을 그대의
것으로 만들려고 한다면, 돈을 주고 사야만 한다'라는 농담
비슷한 말씀을 가끔 하시는 것을 들었다.
그것은 본인께서 명상하여 체험하신 내용이니,
그대가 직접 체험하지 않고 그것이 마치 자기 것인
줄 절대로 착각하지 말고 그냥 안다고 해도 아무
소용이 없다는 뜻이라는 엄중한 말씀이신 것이다.
교회에 다니는 필자의 아내는 별로 영적인 것 같지는 않은데도
목사가 한 설교를 계속 듣고 보고 자다가도 보고 깨자마자
보곤 하는 것을 보고 참으로 한심한 일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필자는 교육공무원 신분으로 직장의 장이기 때문에 사무실이나
자동차 운행중에 스승님의 비디오나 오디오를 잘 들을 수
없는 실정에 있을 경우가 쉽게 들을 때보다 훨씬 더 많다.
그런데 가끔 소중하게 생각하고 감사하게 생각하며 들어야
그 효과가 아주 좋다는 사실은 당해 보지 않아 잘 모르는 것같다.
그렇게 스승님의 말씀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 잡담을 하면서도
별별 생각을 다하면서도 그것을 그냥 틀어 놓고 막행을 하면
절대로 안되는 것이 아닌가?
가끔 소중하게 귀한 시간을 내어 진실로 감사하게 생각하며
듣는 스승님의 진리의 법음을 경청할때, 진정한 가피가 전해
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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