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이 학교에서 공부를 똑같이 하고도
잘 하는 학생과 못하는 학생이 생기게 된다.
왜냐하면 공부를 하고나서 반드시 해야 할
여러가지 요인의 것들이 있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명상과 너무나 비슷하기에 말하는 것이다.
이 세상에 있는 공부방법 중에서 현재로서 가장
효과적인 공부법은 메타인지력 학습법이다.
메타인지력은 다름 아닌 다른 많은 사람들이
나를 보고 느끼는 것을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볼 수 있는 능력이니, 이러한 능력을 가진
사람은 이미 자기 안에 아주 훌륭한 스승이
가르치고 있는 사람이나 마찬가지인 것이다.
공부는 공부하기 전의 상태도 아주 중요한 법이다.
오늘 배울 내용이 무엇이며, 어느 부분에 어떻게
위치하는지를 대충 알게 되는 것도 아주 중요한 일이다.
'그래야만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여 공부하고자
하는 의욕이 더욱 더 많이 생기게 될테니까 말이다.
그러한 상태에서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아하하면서
'그렇구나'하면서 무릎을 치고, 지식습득의 즐거움을
팡상시보다 훨씬 더 크게 깊게 느끼게 되는 것이다.
그 다음에는 공부한 내용을 숙지하는 일인데,
배운 것을 망각하는 것에 대한 연구를 평생동안한
에빙하우스라는 학자가 말하길, 공부하고 나서
단 1시간이면 무려 50%나 기억하지 못하고 하루가
지나면 80%가 잊게 된다고 한다.
그러나 한달이 지나도 20%는 기억을 할 수 있게 되니,
공부가 무조건 효과가 없다고는 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기억망각곡선에 의하여 기억하게 되면,
별로 힘을 들이지 않고도 많은 양을 기적과 같이도
기억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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