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죽어서 영혼이 몸에서 빠져 나오게 되면,
여러가지 신통력(?)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그러나 몸이 없는 상태에서는 모든 것이 알 수 있고,
할 수 있다고 해도 모두 다 그림자와 같이 실체가
없는 것일 수 밖에 없는 실정이라는 것이다.
그러니 몸이 있는 지금 이럴 때 열심히 내가 나를
가장 좋은 방법으로 찾아 알아 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 영혼이 머리 속 가운데에 기거하고 있으니,
명상을 하게 되면, 육신의 모든 존재의 의미가 영혼이
살아 있는 육신속에서 빛나는 존재의 가치를
축복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체험으로 통해 알게 된다.
입이라는 음식물 취식도구와 소화기관들의 소화기능,
두뇌의 생각기능, 감정의 여러가지 교란들을 상세하게
고요한 침묵속에서 느끼게 되는 세밀한 관찰이
일어 날 수 있게 된다.
영혼은 빛이며, 그것만이 실제의 나라는 사실, 그것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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