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꼭대기에 서 있다 해서
세속을 벗어 날 수 있는 길은 없다.
=임제록=
아무리 좋은 깨달은 대단한 스승의
말을 매일 듣는다해도 그것을 직접
이해하고 몸으로 실천하지 않는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을 뿐만 아니라,
수많은 법문을 듣게 되면 그 들은 것이
모두 다 완전히 내것인줄 아주 큰
착각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사람은 종종 착각을 아주 잘하는데,
필자도 그런 사람이었음을 고백한다. 내
가 채식주의자가 된 것은 스승님의
자세한 가르침 때문이었던 것뿐이지
내가 만약 그러한 사실을 제대로
배우지 않았다면 아마 나는 지금도
육식을 했을지도 모르니, 지금 생각해
보면 자비를 실천하다고 하면서
남의 살을 먹지 않음이 너무나 다행이고
감사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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