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道如虛空復何修(本淨)
(도여허공부하수)
도라는 것이 허공과 같은 것인데
다시 무엇을 닦을 것인가
도라는 것이 본래 허공과 같아서
아무런 형상이 없는 것이므로
무엇을 닦으려 할 것이 없는 것이다.
그저 다만 악취 망연과 사심 잡념
등만 제멸시켜서 청정 일념에
주하게 되면 도는 은연중 그 가운데
들어 있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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