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자는 대구 거주하시던 지금은 돌아 가셨지만
노스님에게서 곡식의 분량을 조절한 생식처방(?)으로
무려 5년 동안이나 생식을 실행해 본 적이 있는 사람이다.
생식의 목적은 골다공증 예방에 있었다.
5년을 하고 나니까, 이제 골속이 다 찼으니
그만해도 되겠다고 하시어 생식을 그만 두게 되었다.
필자는 그 노스님에게서 건강에 관한 다른 사람들이
듣기 정말로 어려운 많은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특히 나이가 들어 생기게 되는 정말 무서운 병인
골다공증에는 귤을 장복하는 것이 좋다고 하셨다.
귤을 상자채로 사다 놓고 계속해서 장복을 하면
손발이 노래지고 나중에는 얼굴까지 노랗게 변하게
되는데 그렇게 될 때까지 귤을 장복하면 골메미가
되어 골다공증을 예방하거나 고칠 수 있다고 하셨다.
무려 5년 동안이나 노스님의 지도로 생식을 해본
경험이 있는 필자는 그 말이 사실이라는 것을 실제
하루 2끼니씩 실천하면서 몸으로 체험한 사람이다.
필자가 5년간 생식을 하여 얻은 것은 내 몸이 야생
동물과 같이 예민하고 강하게 변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몸에서 살은 다 빠져 피골이 상접한 상태여서,
겉으로 보기에는 그리 보기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몸은 가볍고 정신은 맑고 기분이 늘 즐거웠던 기억이 난다.
우리가 뼛속에 밀도가 낮아져 구멍까지도 생기는
병인 골다공증에 동물의 뼈를 삶아 먹거나,
멸치를 많이 먹으면 된다고 흔히 느끼기 쉽다.
그러나 과연 그럴까?
동물의 뼈를 삶아 먹는다고 하여 골속이 메워지지는
않는다.
그렇게 쉽게 치유될 것 같으면 세상에 골다공증 환자는
없을 것이다.
우리가 우리 몸속을 실시간으로 촬영하여 직접 볼 수
있다면 즉시 알게 되겠지만, 안타깝게도 우리는 우리가
먹는 것이 언제 어디로 가는지 정확하게 알지 못한다.
우리 조상들은 정월 보름때 쯤 되면 영양부족으로
생기기 쉬운 부스럼을 치료하기 위하여 '부럼'을
깨문다고 하여 밤이나 대추, 호도 등의 견과류를 먹게 하였다.
또한 '골메미'한다고 하면서 즉 골속을 메운다는 뜻으로
먹었던 음식은 찰떡과 같은 영양가 있는 견과류 종류의
음식이었던 것이다.
실제로 골다공증은 주로 육식을 하는 민족,
즉 유럽이나 미국사람들에게 많은 질병이지
주로 채식을 하는 아시아권의 후진국에서는
별로 발생되지 않는 질병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골다공증을 예방하려면 귤과 같은 과일을 많이 먹어
손발이 노래지도록 먹으면 각종 미량 원소를
많이 섭취하게 되어 뼈속이 이들원소들의 도움으로
가득 차게 되어 골밀도가 높게 되는 것이다.
채식을 하고 꾸준하게 운동을 하며 햇빛을
많이 쪼여야 햇빛에 많은 비타민 D가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 준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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