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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욕자극

미라래빠 존자의 거룩한 법문

by 법천선생 2020. 10. 22.

"나의 제자들을 비롯해서 오늘 이 자리에

모인 모든 신과 인간들이여, 우리가 이렇게

함께 있는 것은 과거세로부터 선업의 결과이고,

 

이번 생에서 이렇게 만나서 더욱 순수하고

신성한 관계를 다졌습니다.

 

 

나는 이제 너무 늙었고, 이번 생에서 다시 또

만날 수 있을지는 불확실합니다.

 

내가 여러분에게 이야기들을 잘 기억하여

잊지 말고 가능한 한 일상생활에서 실천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하면 내가 어느 세계에서 완벽한 부처를

이루든 여러분은 첫 번째 제자가 되어 그때 내가

설하는 진리를 얻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 이것을 기쁘게 생각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