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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욕자극

명상가여! 야망을 가져라!

by 법천선생 2020. 10. 25.

일이나 명상에 대한 야망과 야심은

생각처럼 그리 나쁘지 않은 것이다.

 

마땅히 일에 대한 야심이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어떻게 일을 하고 어려운

영적인 발전과 진보를 할 수 있겠는가?

 

오히려 야심을 갖는 것은 사람의 의무다.

야심을 가지라는 것이 다른 사람들의

머리를 짖밟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그러한 뜻을 말하는 것은 아닌 것이다.

 

야망은 악덕이나 시기, 질투와는 다르다.

명상가는 크나큰 야심을 가져야 하는 것,

 

다른 사람들을 억누르지 않고도 제대로

발전을 할 수 있는 것이라는 말이다.

 

내가 다소 압박감을 느낀다면 다른 사람들이

나를 압박하는 이유를 알아 보아야 한다.

 

내가 너무 경쟁적인 건 아닌지, 성격상

문제가 있는 건 아닌지, 또는 다른 사람이

나를 너무 시기하고 있는 건지 말이다.

 

이 삶에서는 서로 충돌을 피할 수 없다.

그건 분명하기때문에 대인 관계에서도,

때로는 부부 사이에도 한 사람이 크게

성공하면 서로가 서로를 시기하기 마련이다.

 

그것이 인간 두뇌의 문제점인 것이다.

하지만 영혼의 문제는 아닌 것이다.

깨달은 사람들은 전혀 그렇지 않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