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명상개념

자식이 부모 말을 잘 듣지 않을 때...

by 법천선생 2020. 11. 14.

자식이 원수같이 말을 잘 듣지 않을때,

내가 아는 스님은 그 부모에게 반드시

108배를 아들 방향쪽으로 하라고 시킨다

고 하는데 신기하게도 일이 잘 풀린다고 한다.

 

원수 같은 상대하기 힘든 사람을 대할때,

참 어렵겠지만 의식적으로 이렇게 오히려

반대로 생각하는 훈련을 스스로 하도록 한다.

 

그 사람이 나를 아주 힘들게 만들어서

고난을 극복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으니,

 

오히려 사랑공부를 시켜주니 감사하다고

생각하고 그에게 사랑과 감사함을 보내도록

하면 평상시 보다도 더 큰 축복을 받게 된다.

 

필자도 여러 번 그런 비슷한 일을 겪었을 때,

그렇게 그 사람을 위해 염불하고 108배도

했더니, 오히려 모든 인과가 술술 풀리면서

전보다 훨씬 더 좋은 관계가 이루어짐을

직접 실천하여 체험해 보니, 역시 사람들과의

관계는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순수한 아기나 강아지를 보면 전혀 어떤 편견이

생기지 않는 것처럼, 상대방과 대화할 때,

표정을 진실 되게 하고, 말을 부드럽게 하며,

따듯한 감사하는 생각을 가지고 하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