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의 왕세자비 다이애나가 교통사고로
생을 마감했을 때 화제를 모은 ‘다이애나
신드롬’에 대한 신기한 현상의 이야기이다.
다이애나의 죽음으로 영국은 큰 슬픔에 빠졌다.
장례식이 거행되는 날엔 영국 전체가 흐느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은 그 일이 있은 후, 영국의
심리상담소에 상담을 받으러 가는 사람들이
절반으로 대폭 줄어 들었다는 신기한 일이다.
심리적인 충격이 큰 사건이었던 만큼 사람들의
우울증, 상실감이 더 심해졌을 텐데 왜 그랬을까?
의학자들은 다이애나의 죽음으로 인해 흘린
사람들의 슬픔의 눈물에서 그 답을 찾은 것이다.
슬픔의 눈물을 장시간 흘리면서 스트레스가
풀렸고 정서적으로 안정돼 상담소를 찾을 일이
없어졌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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