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문한 순간부터 바로
스승님이 전해 주신
성스러운 사랑에 전염되어
동료수행자들은 마치
하나처럼 마음이 통하는
지기가 되었다.
전혀 알지 못하는 낯선
형제자매들이 마치 오랜
친구처럼 잘 어울려
지내는 것은 흔한 일이다.
이러한 진솔한 감정은
매우 귀중한 것이다.
서로의 생활에 대해
알려고 하지도 않으며,
어떠한 규칙이나 이해,
설명도 필요치 않다.
우리는 되도록 서로 상
대에게 의존하지 않으며
우리의 감정을 말로
표현할 필요도 없으며,
구태여 서로 사교적인
활동을 벌일 필요도 없다.
우리는 단지 스승님이
깨달으셔서 전해주시는
태평양과도 같은 큰 사랑
속에, 동일하고 유일한
내면의 축복의 근원을
구하면서 자유스럽게
동시대를 같은 생각으로
살아가고 있을 뿐이다.
우리가 함께 있을 때,
오직 사랑만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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