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명상개념

명상가의 쉼터, 단 하나의 기도

by 법천선생 2021. 3. 8.

명상가는 이 세상의 존재계와 지극히

자연스러운 조화를 이루며 살아간다.

 

그는 나무, 강, 산과 평화롭게 어울린다.

그는 결코 이 세상을 포기하지 않는다.

그에게는 세상을 비난할 마음도 없다.

 

그의 가슴 속에는 신에 대한 커다란

존경심과 큰 감사함이 깃들어 있다.

이 감사함이 단 하나의 진정한 기도이다.

 

새들은 결코 무슨 의무감을 가지고

누가 시켜서 노래를 부르지 않는다.

 

새들은 그저 태양과 더불어, 나무와

친구가 되어 삶을 즐기고 있을 뿐이다.

 

이 세상의 존재계는 끝없는 축제이니,

아름다운 꽃이 활짝 피어나는 것은

무슨 명령이나 의무 때문이 아니다.

 

그저 태양에 대한 자연스런 응답이다.

꽃의 기도이며 감사함의 표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