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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욕자극

의심 없이 성심을 다한 염불만이....

by 법천선생 2021. 3. 24.

'투시'란 비교적 어린 사람이 아직 성성숙이

이루어 지지 않아 혜안이 닫히지 않았을 때,

한시적으로 영적인 세계를 보는 현상을 말한다.


내가 마음 속으로 '염력팔절'을 시전하였다.

염력중 '의침'을 즉 생각으로 만들어 낸 침을

내가 침자리를 잘 모르니까 알아서 자동적으로

날아가서 가장 좋은 자리에 박히라고 명령하는

방법을 환자에게 '생각의 침'을 던졌던 것이다.

왼손에 은침, 오른손에 금침으로 자동적으로

환자의 몸으로 날아가 알아서 적당한 혈자리에

박히라고 명령하였다.

보와 사를 하라고 하고 즉 보는 오른쪽으로

돌고 사는 왼쪽으로 돌도로고 하고 적당한

효과가 있게 된 순간에 침들이 빠져 나와 다시

손바닥으로 오라고 명령을 내렸다.

그리고 어린 투시안에게 무엇을 보았느냐?
고 긍금하여 물어 보았다, 그러자 놀랍게도

위에 열거한 사실을 마치 비디오로 촬영하여
보고 이야기해주듯 아주 정확하게 설명하였다,

나는 정말로 머리 끝이 쭈삣 하도록 놀랐다.
그래서 저 친구만 보았겠지하고 생각하고는
다음의 다른 어린 투시안에게도 쪽같은 순서로
염력, 즉 생각만으로 의침을 시전하고 물어보았다,

그러자, 그도 또한 똑같이 보고 말을 하였다.
정말로 놀라운 투시의 결과였던 것이다.

 

그런데 만약 염불을 하면 어떨까하여 아미타불

염불을 하니, 아미타 부처님이 나타나시는데,

 

현실에서도 대통령이 나타나면 수행원들과

장관들이 함께 나타나듯 아미타불 옆에 관세음

보살과 대세지보살, 수많은 천인들의 무리를

대동하시고 장엄한 모습으로 나타나시게 된다.

 

나타나셔서 내 바로 앞에서 부처님 이마의 아주

커다란 광명을 비추시면서 나의 이마 속에 있는

작은 혜안에 바춰 주셔서 나의 전생에서부터의

업장은 물론이고, 번뇌에 찌들은 모든 기억들을

깨끗하게 씻어 주시는 것이니 얼마나 대단한가?

 

그보다 더한 광영은 나의 아주 작은 혜안의 빛을

마치 부처님과 같은 수준으로 큰 빛을 보내주시는

것을 아주 생생하게 여러 번 보게 된 것이다.

 

우리는 그저 아무 것도 보지 못하고 그저 염불을

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믿음의 강도에 따라 아주

생생한 현실적인 부처님의 상상초월의 엄청난

가피가 있음을 반드시 믿으시길 바랍니다.

 

여우처럼 의심하는 것이 믿음에 가장 나쁜 것이니, 

똑똑하고 어리석음은 아무 관계가 없는 것이다. 

 

중국과 대만 사람들은 이러한 사실을 철석같이 

이러한 사실을 그대로 믿으니, 감응이 많은 것이다.

 

맞고 틀리고 사리분별은 그만 두고, 오직 불력을

철저하게 믿고 오직 염불에만 올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