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래 우리 인간은 높은 경지에서 왔다.
그래서 원래는 무엇이든 다 알고 있다.
이목구비의 작용으로 인해 욕심과 집착이
가로 막아 버려 지혜를 사용하지 못한다.
마음은 다양한 자료로 가득 차 있는데,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알게 된다면 모두
다 그것들을 항상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런 자료를 이용하지 못하는 이유는
어디를 조종해야 하는지 모르기 때문이다.
명상가들은 그걸 조종할 정확한 "버튼"을
찾아야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고 어떤
일도 할 수 있으며, 더욱이 보통 사람들보다
훨씬 더 잘 해낼 수 있게 된다.
수행을 한 후에는 우리 내면의 지혜가
자동적으로 조정되어 필요한 게 있으면
내면의 주인이 그에 맞는 버튼을 대신
눌러 주기 때문에 우리는 필요한 자료를
받을 수 있다.
전혀 신기한 게 아이며, 무엇이든 우리가
원하는 대로 이루어졌다면 그것은 우리에게
본래 있었던 것이기 때문이다.
정확한 버튼을 누르니 나타나는 것이니,
신기할 게 하나도 없는 일이다!
때로는 딱 맞는 버튼을 누르는 방법을
모르기도 하는데, 그건 아직 그 방법을
배우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신에게 기도해서 도움을 청한다.
신은 그것을 알고 있고 우리 대신 정확한
버튼을 눌러 줄 수 있으니까 말이다.
그러면 기적이 일어난다. 어떤 소망이든
실현된다면 그건 정확한 버튼을 눌렀기
때문이다.
우리의 수행이 높아진 후에는 더 이상
신에게 뭔가를 위해 기도할 필요도 없이
원하는 건 뭐든지 생긴다.
우리 스스로 어떤 버튼을 눌러야 하는지
알고 있기 때문이다. - 칭하이 무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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