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두끼만 굶어도 우리의 생각 속에는 먹는 것에 대한 생각뿐이겠지요. 그런데 잠시 후면 죽을 우리들 앞에 놓여진 커다란 문제는 아직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이 더러운 육체의 감옥에서 탈출하는 우리의 인생의 목표인 해탈을 감행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흡사 며칠 굶은 사람처럼, 닭이 알을 품듯, 늙은 어미 죽은 홀아들 생각하듯, 간절하게 해탈을 구해야 합니다. 그러면 언제가 될지는 아무도 모르되 언제가는 분명하고 확실하게 목표를 이룰 것입니다. 부디 용기를 잃지 마시고 지금 이 순간 간단하게 지혜안에 집중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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