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하는 사람이 부정적인 잡다한 감정을
넘어서서 더 긍적적이고 더욱 정련되어진
사랑과 자비의 완벽한 감정의 수준으로까지
자신의 감정 수준을 목표치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면, 감정은 훌륭한 명상의 도구가 된다.
그렇게 될 때 명상하는 사람은 감정의 완전한
조화 속에서 행복하게 울고 웃을 수 있게 된다.
그야말로 감정에서의 해탈인 셈이며, 행복인
것이니, 더 이상 인위적으로 감정을 억제하는
일도 없어 지게 되는 경지에 으르게 된다.
그렇게 되었을 때 그는 언제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감정이 반응해야 하는지 정확히 알게 된다.
이렇게 하는 것은 자기 자신과 다른 사람의 마음을
안정시키고 그들에게 기쁨을 가져다 주는 일이다.
~ 칭하이 무상사 ~
'명상개념 > 스승 = 진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승님의 감로법어 (0) | 2022.02.23 |
---|---|
스승의 은총(anugraha)의 특징은 무엇입니까? (0) | 2022.02.23 |
스승이 필요하다. 스승이 참자아이다. (0) | 2022.02.21 |
스승은 반드시 필요하다. (0) | 2022.02.21 |
레스터 레븐슨 문제를 사랑으로 치환하라! (0) | 2022.0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