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승길과 변소 길은 대신 못 간다는 속담처럼
사람은 죽는 것과 먹는 것, 화장실가는 것은 남이
대신해 줄 수 없는 것이며, 명상을 수행하여 진보
하는 것도 남이 절대로 대신해 줄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인도의 속담에는 너무 가까이 있으면 안되는
3 가지가 있다고 했는데, 첫째는 깨달은 스승인 것,
둘째는 서로 몰래 정을 나누고 있는 정부인 것이고,
셋째가 바로 뜨겁게 타고 있는 불이라고 한 것이다.
깨달은 스승이 가깝게 있으면 아주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아서 항상 보고
질문을 할 수 있으면 자기 혼자서 수행하는 힘이
약해질 수 있게 될 수도 있다.
둘째의 남몰래 남을 나누는 정부는 가족들에게
들키면 크게 경을 칠 일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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