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어야 할 때 울지 않으면 우리 몸의
다른 장기가 대신 운다>라고 했다.
'울음 치료'를 강조하면서 울음은 눈물을
통해 몸속 스트레스 호르몬을 배출하는
치료법이라고 했다.
울면 내 마음에 시원함을 주기도 한다.
본노, 미움, 원망, 슬픔, 절망 같은 나쁜
감정들이 마음에 독소를 쌓고 이것이
면역력을 떨어뜨려 암세포를 만든다는 것이다.
암은 '사연으로 작동하는 병'이라고 한다.
그러기에 마음의 응어리를 풀어 독을
빼내야 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
'눈물'이라고 가리킨다.
박사님은 암 환자에게 많이 울어라고 한다.
많이 울고 크게 우는 환자들이 회복과
치유 효과가 훨씬 더 빠른 것을 수없이
보아왔다는 것이다.
미국 생화학자 빌 프레이는 눈물의 종류
를 3가지로 나누는데,
1) 지속적인 눈물
2) 자극에 의한 눈물
3) 감정적인 눈물 - 이 셋 중에
눈물치료 효과를 내는 것은 3) 번
감정적인 눈물이라는 것이다.
이 눈물에는 카테콜아민이라는 스트레스
호르몬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NK 세포(natural killer cell)가
바이러스 감염 세포나 암세포를 직접
파괴하는 면역 세포 중 하나인 것이
강하게 활동하여 암 환자가 치유되는
사례를 갖고 있다는 것이다.
용서의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첫째는 나를 용서한 사람을 적어보기 이다.
적어보면 나는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용서를 받으며 살아왔는가를 알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둘째는 억지로라도 용서해 보라는 것이다!
'용서는 돌고 돈다'라는 것이다.
내가 아내를 용서하면 아내는 나를 용서하게 된다.
그리고 가족, 친구, 이웃 등으로 용서의 파급의 에너지는 전달되어 용서가 치유의 기적을 일으킨다는 것이다.
셋째는 사소한 것부터 용서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용서에도 기술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병욱 박사가 추천하는 명상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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