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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욕자극

심한 피부병 치유의 염불가피 체험기

by 법천선생 2024. 3. 6.

내가 회사 근무하게 되면서 오랫동안

서서 근무해야만 하는 일을 많이 했다.

 

거의 하루 온종일 서서 근무하다 보니

다리에 하지정맥류도 생기고 양쪽 다리에

마른버짐 같은 것이 뱀껍질처럼 생겼다.

 

그 마른버짐이 너무 심해서 긁었다 하면

피가 나올 정도인데도 가려워서 긁었다.

 

물론 피부과 병원에 가서 전문의에게서

치료를 해도 전혀 조금의 효험이 없었다.

 

매일 아침저녁으로 염불 하는 사람으로서

이 어려움에 대한 염불기도를 열심히 했다.

 

부처님의 가피인지 하지정맥류는 곧 나았다.

그러나 마른버짐은 심각하여 낫지를 않았다.

 

그렇게 열심히 기도를 해도 낫지를 않자,

그래서 기도를 하면서 부처님께 질문했다.

 

그래도 전혀 감응이 없었는데, 어느 날

목욕탕에서 샤워를 하다가 문득 번개처럼

스치는 지혜가 문득 떠오르게 되었던 것이다.

 

부처님께 완전히 귀의하여 깊이 감사하고

더 강력하게 감사하면서 염불 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바로 그다음 날 그렇게 오랫동안

나를 괴롭히던 마른버짐이 봄눈 녹듯 다

사라져 버린 기적이 일어난 것이 아닌가?

 

순간 나는 나도 모르게 뜨거운 감동의 눈물이

흘러내리는 것을 느끼고 부처님께 감사했다.

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