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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욕자극

심신 치유의 가피를 입다!

by 법천선생 2024. 3. 6.

불단 가만히 앉아 계시던 부처님이

저를 향하여 내려오시더니, 손으로

일어나라는 지시를 하시는 것이었다.

 

나는 부처님의 손 밑으로 내 손을

대려는 순간 불덩이 같이 뜨거움을

느끼고 뒤로 그대로 쓰러지게 되었다.

 

그때 내 뒤쪽이 마치 용들이 꿈틀거리는

것처럼 움직이더니, 부처님께서 손으로

가슴을 쓸어내리시고 온몸에 강력한

사랑의 기운이 흘러 들어옴을 느꼈다.

 

그동안 신경성 위장병이 상합전병으로

아주 큰 고통을 당해왔었는데 그것으로

내 몸은 깨끗이 치유되었고, 그 꿈을

깬 후에 몸은 물론, 마음도 편안해졌다..

 

그러한 꿈인지 생시인지 모를 잠을 깨고

일어나 시계를 보니 새벽 3시 29분이었다.

 

부처님의 가피가 너무도 크고 감사해서

기도를 드리려고 하는데, 이제는 나를

위한 기도보다 모든 사람들을 위한 기도를

해야 하겠다는 감동이 와서 기도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