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하면서 집중하는 대상으로 가장
좋은 것은 자기 내면에 있는 불성이다.
불성을 찾는 것이 명상의 목표라고 하면,
왜 다른 불필요한 대상을 선택 하는가?
불성을 찾아 깨닫기를 정말 원한다면,
불성을 직격하여 그것을 명상하여야 한다.
신을 알기를 원한다고 한다면, 당연하게도
신을 직접 집중적으로 명상하여야 한다.
일체가 다 유심조이므로 항상 여자에
대해 생각하면 마음이 여자의 모습이 된다.
항상 화를 자주 많이 내는 마음의 모습은
활활 타오르는 분노하는 불꽃과 같이 된다.
최고의 존재인 신에게 늘 의지하는 마음은
결국에는 지고의 신과 똑같은 존재가 된다.
이러한 일체유심조의 확실한 법칙에 의해
자기의 최고의 존재인 불성을 명상의 분명한
대상으로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다.
마음 속 불성에 대하여 명상할 때 불성을
체험할뿐만 아니라 바로 불성의 모습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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