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하는 것도 언제든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매번 "아, 지금 너무 행복해서 다른 건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라고 방임하는 마음이면 안된다.
이 세상은 참으로 무상하기 때문에 명상가는
어떤 일이 생겨도 대처할 수 있도록 언제나 늘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왜 이 세상은 이렇게도 여러 가지로 변화무쌍한가?
그것은 명상가로 하여금 준비하는 마음을 갖고
항상 경계심을 가지도록 가르치기 위해서인 것이다.
그러므로 이 세상은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곳이다.
단지 상황을 어떻게 잘 이용하여 우리가 그것을
유익하게 활용하여 공부를 잘 하느냐에 달렸다.
그러므로 바른 명상가라고 한다면 항상 배우고
24시간 내내 명상상태에 늘 머물러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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