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경에 나온 수행등급을 결정하는 4대 요인

「화엄경」에 등장하는

'영혼의 등급을결정짓는 4대 요인'

 

1. 마음의 세척 정도,

마음을 어떻게 씻어 낼 수 있겠는가?

재물과 욕심과 집착을 버리고,

나를 해친 원수를 사랑하는 것,

 

마음을 쉬어 영혼의 세계에 들어가는 것,

세상이 나에게 베풀어준 것에 대하여

깊이 감사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마음을 씻어 낼 수 있다. 

 

2. 공덕의 정도,

입문자가 최선을 다한 명상을 했을 때,

그 공덕보다 더 높은 공덕되는 것은

이 세상에서는 전혀 없는 줄로 안다.

 

부디 그것만이 세상 최상의 공덕이라는

신념을 곧고 굳게 가지시기를 빈다.

 

3. 지혜의 정도,

세상을 교화하고 돕기를 원한다면,

자기를 수양하여 지혜를 얻는 것이

유일한 길임을 잘 알아야 한다.

 

큰 지혜를 얻으면 너무나 신통력이 많아져

의도적으로 원하지 않아도 저절로 나온다.

 

4. 포용력의 정도

인과법보다 더 높은 법이 있다.

그것은 자비의 법이고 관용의 법으로

신에게서 직접 나오는 신비한 힘이다.

 

인과법은 낮은 것으로 신이

이 우주를 다스리려고 임명한 부하의 법이다.

 

그러나, 이것 위에 더 높은 법이 있는데,

사랑과 관용, 자비의 법이 그것인 것이다.

 

그것이 바로 예수가 왔을 때

이 땅에 가져온 것이고, 부처가

육신이 있을 때 우리에게 준 것이며,

 

모든 깨달은 스승들이 사람들에게

구원과 도움을 주려고 가져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