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쯤은 '만약에?'라는 상상을 해본
적이 있을 거예요.
만약에 우리가 미래의 일을 모두 알고
있다면 어떨까요?
그리고 그 미래가 이미 정해져 있다면
어떨까요?
하지만 그 미래를 바꾸는 건 불가능할까요?
어느 날, 한 사람이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어떤 일을 할 때마다 그 일이
이미 정해져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일이 어떻게 일어날지는 여러
가지 가능성이 있었습니다.
마치 여러 개의 현실이 동시에 존재하는
것처럼 말이죠.
그는 이를 확인하기 위해 실험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다른 사람을 죽이는 일을 할 것
이라고 상상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일이 이미 정해져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일이 어떻게 일어날지는 여러 가지
가능성이 있었습니다.
마치 여러 개의 현실이 동시에 존재하는
것처럼 말이죠.
그는 이를 확인하기 위해 꿈 속에서 그 일을
상상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꿈 속에서 그는 자신이 다른 사람을
죽이는 일을 아주 생생하게 겪게 되었습니다.
그는 이를 통해 자신이 상상한 일이 이미 실제로
행해져 일어났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보통사람은 그 일이 어떻게 일어났는지
모를 수도 있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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