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원(須陀洹) - 그는 방편법으로 수행하여
마침내 생사윤회에서 벗어난 사람입니다.
아마도 방편법으로 수행하는 동안 부처가
그를 축복해주고 가끔 음류를 듣도록 해주어
소위 말하는 입류(入流)의 과위로서, 음류의
세계로 들어온 사람입니다.
스승을 따르는 어떤 사람들을 "사다함(斯陀含)
-한 번 오는 사람"이라고 부릅니다.
물론 여러분이 잘 알다시피 이 세상에 한번 더
온 후에 해탈합니다.
그리고 또 "아나함(阿那含)-다시 오지 않는 사람"
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금생에 해탈합니다. 이들은 부지런히
수행하며 해탈을 갈망하는 사람들입니다.
어떤 아나함들은 아라한(阿羅漢)이 될 수도 있습니다.
아라한은 더욱더 높은 경지입니다.
아라한은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고 축복을 나누어
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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