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배에 완전히 중독된 사람은 아무리
담배를 끊으려해도 잘되지를 않는다.
담배를 피워서 중독이 되면 눈에 보이지
않는 무형의 중생이 그 사람을 붙잡고
절대로 빠져 나가지 못하도록 구속하게 된다.
필자는 18년 동안이나 담배를 피우다 끊었고
술과 고기도 테지테리안 수준을 넘어
완전채식 즉 비건식을 철저하게 하고 있다.
요즘 불교를 믿는 사람들이 고기를 먹는다는
것에 대하해 예전에 철저한 채식을 하던
것과는 다르게 별로 구속력이 적어진 듯하다.
채식을 아주 세밀하고 냉정하게 숙고해 보게
되면, 다른 동물을 죽이지 않겠다는 적극적인
사랑과 자비의 아주 확실한 표현임을 알게 된다.
단 하루만 채식을 한다해도 다른 동물들을
살려 주는 방생을 직접 하는 것과 아주 똑같은
공덕을 쌓게 되는 것이 너무나 중요한 것이다.
설사 모르고 한 행동이라고 그 죄를 사함 받을 수
있는 것은 결코 아니리라, 우주의 법칙은 너무나
엄격하여 반드시 뿌린대로 거두게 되는 법이다.
남의 살을 마구 뜯어 먹으면서도 자신은 극락
왕생하겠다고 염불을 한다면서 사랑과 자비를
실천한다고 하면 누가 그의 말을 믿고 그를
올바른 믿음이 있는 불자인 사람이라고 할 것인가,
고기를 먹게 되면 죽 가는 동물의 치명적인 원한이
그대로 그 살 속에 축적되게 되어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은 업장을 지을 수 밖에 없게 된다는 것이다.
그보다 더 놀라운 것은 그들의 영혼이 내 뱃속에
잔존하여 동물영들의 안치소, 무덤이 되고, 나중에는
그 동물 영들이 뱃속에서 새끼까지 친다고 하는
아주 무섭고도 놀라운 사실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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