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오래 전에 아버지가 뇌졸중으로 반신 불수가
되셨을 때, 치유를 돕고자 중국 기공(익지공)을 직접
전수받아 수련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저는 단순히 호흡이나 자세를 익히는 수준이
아니라, 강도 높은 치병 기공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사랑하는 부친을 꼭 치료하고 싶었기 때문이죠.
그 과정에서 저는 투시가 열린 아이의 도움을
받기도 했습니다.
“투시라니, 대단한 특별한 능력이 아닐까?” 하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사실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왜냐하면 어린이들 중 약 50% 정도는 원래 그런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다만 대부분은 그 능력을 조장하거나 훈련하지
않기 때문에 발현되지 않을 뿐이죠.
즉, 누구나 잠재적으로 가지고 있는 능력이라는 겁니다.
제가 기공 수련을 하면서 알게 된 정말 중요한 사실은,
우리의 생각이 곧 뇌의 화학작용을 바꾼다는 것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기분 좋은 생각을 하면 머릿속 한가운데
있는 간뇌, 뇌하수체에서 황금빛의 물질이 분비됩니다.
여러분도 들어보셨을 겁니다.
바로 엔돌핀, 도파민, 세로토닌 같은 행복 호르몬이죠.
이 황금빛의 호르몬이 대뇌 속으로 퍼져 뇌를 감싸게 되면,
몸과 마음은 한순간에 가장 좋은 상태로 전환됩니다.
이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운동선수들의 상태를
조사한 적이 있습니다.
경기 전이나 경기 중에 뇌 속을 관찰해보면
놀라운 차이가 있었습니다.
마음이 밝고 자신감 넘치는 선수의 뇌에서는
황금빛 행복호르몬이 퍼져 있었습니다.
이들은 경기에 들어서면 평소 실력 이상의
능력을 발휘합니다.
반면에 불안하고 초조하거나 부정적인 감정에 사로잡힌
선수는 뇌 속이 검은 물질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아마도 노르아드레날린 같은 스트레스 호르몬이
뇌를 덮어버린 것이겠죠.
이런 선수는 제 실력을 거의 발휘하지 못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저는 깊이 깨달았습니다.
우리의 마음 상태가 곧 뇌의 화학 반응을 바꾸고,
뇌의 화학 반응이 곧 우리의 몸과 삶 전체를 바꾼다
는 사실입니다.
즉, 좋은 생각이 곧 최고의 보약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분 좋은 마음을 유지하는 것이 바로 치유의
시작입니다.
오늘 제가 드린 이야기는 단순한 이론이 아니라,
아버지를 위해 간절히 수련했던 과정에서 얻은 깨달음입니다.
여러분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화가 나고 불안하면 검은 기운이 뇌를 감싸고,
감사하고 기쁘면 황금빛 에너지가 뇌를 감쌉니다.
그래서 우리가 평소에 염불, 명상, 기도, 긍정적인
마음을 꾸준히 지니는 것이야말로 건강과 성공,
행복을 부르는 가장 확실한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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