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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개념/명상법칙정리

척추, 에너지, 그리고 비교의 지혜

by 법천선생 2025. 11. 9.

우리 몸의 에너지 센터라고 불리는 차크라는,

의학적으로 보면 척추 주변의 내분비 기관과

거의 일치합니다.


따라서 차크라 수행은 뜬구름 잡는 일이 아니라,

꽤 실체가 있는 영역입니다.

 

물론 영안이 열린 스승이 옆에 있다면

좋은 길잡이가 되어줍니다.


하지만 그런 스승을 언제나 만날 수 있는

것이 아니죠.


그럴 때 도움이 되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가장 깨달음이 깊은 사람’을 기준으로

삼아 자신의 진도를 비교하는 것입니다.

 

일주일 동안, 나는 그 사람의 상태에 비해

몇 퍼센트나 진보했는가?


이렇게 수치로 정하면, 생각보다 강한

수행하고자 하는 추진력이 생깁니다.

 

물론 차크라의 깊이가 비슷해졌다고 해서

그 사람과 똑같은 영적 능력을 바로 발휘

하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수행의 열기, 삶의 태도, 마음의

그릇 같은 요소가 여전히 다를 수 있기 때문이죠.

 

진짜 수행의 깊이는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마음에서 뿜어 나오는 빛의 크기가 결정합니다.


불교에서 말하는 ‘무량광’이라는 표현도

결국 그런 의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