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은 끝없이 자극을 던집니다.
SNS, 뉴스, 주변 사람들의 감정, 과거의
기억들까지.
만약 우리가 그 모든 자극을 먹고
또 먹는다면 마음은 금세 과부하가 오죠.
여기서 말하는 주시자는 자극을 먹지 않는 나,
즉 어떤 상황이 오더라도 ‘재료’로 삼지 않고
그저 지켜보는 나를 뜻합니다.
비유하자면, 폭풍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선 등대 같은 존재죠.
파도는 계속 치지만, 등대는 흔들리지
않고 빛만 보냅니다.
모든 사람을 부처님으로 보는 태도
이건 가장 어렵지만 가장 아름다운 연습입니다.
사람을 볼 때 실수나 부족함보다 그 사람
안에 있는 ‘깊은 자리’를 보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까칠하게 말하는 직장 동료가
있다고 합시다.
겉으로는 삐죽하지만, 그 안에는 불안, 긴장,
인정받고 싶음 등이 숨어 있을 수도 있어요.
겉의 거친 껍데기 대신 그 속의 사람을
바라보면 관계의 공기가 달라집니다.
이 태도는 감사함을 키우는 데도 연결됩니다.
참자아의 눈으로 보면 모든 것은 ‘선물처럼’
다가옵니다.
심지어 불편한 상황조차 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교사처럼 느껴지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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