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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욕자극

허리 통증을 통한 현실가피

by 법천선생 2025. 11. 15.

‘내 코가 석자’라 할 만큼 허리가 죽을 듯이

아파서, 나는 지장보살 염불을 끊임없이

부르고 또 불렀다.

 

밥 먹는 시간과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오로지 지장보살 염불에 온 힘을 쏟을 수

밖에 없었다.

 

일주일 동안 간절히 기도한 끝에, 친구를

통해 우연히 허리 치료 전문가를 소개받게

되었는데, 그분은 톡톡 건강법에 소개된

스승에게 오래도록 지도를 받아, 마사지와

지압만으로 허리디스크를 잘 고치기로

유명한 사람이었다.

 

치료를 시작한 지 5일 만에 나는 내 발로

일어설 수 있었고, 일주일이 지나자 회사에

출근할 정도로 상태가 호전되었다.

 

지금은 그 일이 있은 지 7년이나 지났지만,

아직 한 번도 재발하지 않고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

 

지장보살님의 가피는 꿈이나 이상한 체험

속에서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이처럼

현실에서도 분명한 효험으로 드러남을

알 수 있었다.

 

내가 존경하던 스님께서는 늘 서산대사의

말씀을 인용하시며,

 

“대장부의 기상은 하늘을 찌르니, 비록

부처와 조사(祖師)가 간 길이라도 그대로

따르지 말라.”라고 하시고,

 

염불은 누구도 대신해줄 수 없으며 스스로

해야 한다고 강조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