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상이나 집중력 훈련은 이론적인 훈련에
가깝습니다.
반면에 일상생활은 실제 실습 현장입니다.
우리가 진짜 흔들리는 순간은 명상할 때가
아니라, 일상에서 어려운 일을 만났을 때
입니다.
운동 경기에 나갔을 때, 학생이 시험장에
앉았을 때, 중요한 행사를 앞두고 긴장할 때.
그때 드러나는 것이 진짜 집중력과 의식
상태입니다.
이건 수영과 똑같습니다. 수영을 배우고
싶다고 해서 수영 책을 아무리 많이 읽어도
그건 이론 공부일 뿐입니다.
수영을 잘하는 사람에게 방법을 듣고,
좋은 수영복을 사고, 머릿속으로 수없이
상상 연습을 해도 여전히 물에는 들어가지
않은 상태죠.
수영 실력은 오직 하나, 직접 물속에 들어가
몸으로 배우는 것뿐입니다.
명상과 집중력도 마찬가지입니다.
평상시와는 다른 의식 상태로 의도적으로
들어가는 훈련을 일상 속에서 반복할 때,
우리의 두뇌는 규칙적인 습관에 의해
활성화되고, 그 상태를 ‘정상’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합니다.
처음엔 불안하고 어색하지만, 계속하면
두뇌는 그 상태를 자동화합니다.
그때부터 집중은 노력하지 않아도 유지되고,
위기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게 됩니다.
이론은 방향을 알려주지만, 변화를 만드는
건 실습입니다.
오늘도 물가에 서서 수영 책만 읽고 있지는
않나요?
이제는 조심스럽게라도 물속으로 들어갈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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