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 염불을 이렇게 하기 싫을까요?
그건 내가 염불을 나 자신에게 하라고
시키는 일로 만들어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상태에 두뇌는 바로 반응합니다.
“재미없어. 밖에 나가서 놀고 싶어.”
그래서 염불 하는 것은 자꾸 실패합니다.
하지만 염불 수행의 진실은 이것입니다.
염불은 노력이 아니라 편한 휴식입니다.
염불 할 때 아무것도 하려고 하지 마세요.
힘과 마음을 써 집중하지 않아도 됩니다.
염불을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도 마세요.
그냥… 편안한 휴시처럼 쉬면서 하세요.
앉아서 하기가 힘들면 누워도 됩니다.
꽃을 놓아도 좋고, 향을 피워도 좋고,
조금 멋을 내서 의식처럼 해도 괜찮습니다.
왜냐하면 두뇌는 기분이 좋아지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염불이 끝난 뒤에는 커피 한 잔을 마셔도
좋고, 맛있는 음식을 먹어도 좋고,
아주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서 녹차를
마시면서 이야기꽃을 피워도 됩니다.
그러면 두뇌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염불? 괜찮군, 다시 해도 되겠는데?”
염불은 집중을 쥐어짜는 행위가 아닙니다.
스스로를 몰아붙이는 수행도 아닙니다.
염불은 애완견을 길들이듯 두뇌를
살래고 속여서 쉬게 만드는 기술입니다.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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