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운동선수를 지도할 때였습니다.
강원도에서 우승을 목표로 했을 때,
제 생각의 점수는 10점이었습니다.
행동도 딱 그만큼이었죠. 전국 우승을
목표로 했을 때는 달랐습니다.
전국에는 헌신적이고 영리하며
열정적인 지도자들이 많으니까요.
그때 제 생각의 점수는 50점.
행동도 더 치열해졌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저는 중학교 1학년
선수들을 데리고 아무도 모르게 세계
챔피언을 만들겠다고 결심했습니다.
그 이야기를 누구에게도 하지 않았습니다.
아내도, 이웃도, 교장선생님도 몰랐습니다.
그러니 저를 이해하지 못한 것도 당연했지요.
그때 제 생각의 점수는 80점이었습니다.
행동도 80% 최선이었습니다.
여러분, 80%의 최선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남들이 보기엔 “저 사람 미쳤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집요하고, 반복하고, 포기하지
않는 상태입니다.
불이 10도일 때는 물이 데워지지 않지만,
100도가 되면 끓어오르듯이, 생각의 온도가
올라가면 행동의 밀도도 완전히 달라집니다.
저는 세계적인 지도자 Nick Bollettieri에게
일주일 동안 코치 강습을 받으며 깨달았습니다.
결국 우수 선수를 만드는 것은 기술 이전에
'코치의 열정의 크기'라는 것을 말입니다.
생각의 점수가 곧 기도의 힘이고,
생각의 깊이가 곧 수행의 높이입니다.
독수리는 닭장 위를 날지 않습니다.
하늘을 보기에, 하늘 높이 오르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생각 점수는 지금 몇 점입니까?
목표의 크기가 당신의 행동을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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