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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욕자극

23일 혼수상태, 그러나 영혼은 깨어 있었다

by 법천선생 2026. 3. 1.

전라도 출신의 터널 발파 전문가, 김막수 씨.

어느 날 고속도로 공사 중 폭약이 오작동하며

큰 폭발 사고를 당합니다.

얼굴과 온몸에 심한 화상. 사람들이 보기엔

거의 사망 직전.
그는 곧바로 23일간 혼수상태에 빠집니다.

 

그런데…정작 그는 모든 걸 보고, 듣고,

느끼고 있었습니다.

 

자신의 몸이 붕대로 미이라처럼 감겨 있는

모습,
의사들이 “서울로 옮기자”, “못 간다,

곧 죽는다” 논쟁하는 소리까지 또렷하게

들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말할 수 없었습니다.
의식은 분명했지만, 몸은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는 놀라운 경험을 합니다.

 

벽을 사이에 둔 수술 장면이 보이고,
위층과 아래층까지 한눈에 들어왔습니다.


동료가 자신의 이름을 부르자, 그는 생각만으로

그 자리로 ‘즉시’ 이동했다고 합니다.

 

서울로 이송된 뒤에도 진해에 있던 동료들이

떡을 먹으며 “김막수도 있었으면…” 하고

이름을 부르자 그 순간, 그는 서울에서 진해까지

단번에 도착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 혼수 23일 중 3일 동안
그는 병원에서 아주 짙은 향기를 맡았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그의 어머니가 아들의 사고를

직감하고 절에서 스님을 찾아간 뒤 집에서

사흘 동안 정성껏 염불을 하며 최고급 전단향을

피웠다고 합니다.

 

전화도, 연락도 닿지 않는 상황. 하지만 향은

병원에 있던 아들에게 전해졌습니다.

 

그는 23일 후 깨어났고, 처음 보는 의사들의

이름까지 모두 기억해 불렀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가 전하는 메시지는 세 가지입니다.

첫째, 육신이 멈춰도 의식은 사라지지

않을 수 있다는 것.


둘째, 혼수상태가 곧 무의식은 아니라는 것.


셋째, 마음의 감응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깊고 넓을 수 있다는 것.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의식은 몸을 떠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