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의 빛은 마치 핵융합처럼 증폭되어
거대한 사랑의 에너지로 우주를 가득 채웁니다.
그리고 그 빛은 아름다운 소리와 함께
언제나 우리를 향해 흐르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알고 계십니까?
천국과 연결된 그 찬란한 빛의 터널을...
우리 몸에는 하늘의 기운을 받아들이는
신비로운 통로가 있다고 전해집니다.
머리 정수리의 백회는 우주로부터 오는
빛과 소리를 받아들이는 문.
그 빛은 척추를 따라 흐르며
잠들어 있던 생명 에너지를 깨우고
우리의 의식을 밝게 비춥니다.
수행이란 결국 밖에서 무언가를
찾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숨어 있는
어둠과 마주하고 그것을 빛으로
녹여내는 과정입니다.
미움과 집착, 두려움과 욕심...
이 흑암은 잠시 사라진 듯 보여도
방심하면 다시 일어나 마음을 흔듭니다.
그래서 우리는 끊임없이
빛을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빛을 믿고,
사랑을 믿고,
자비를 믿고,
관세음보살의 원력을 믿으며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육신의 고통이 있더라도 참고 견디면
마침내 조복의 날이 찾아옵니다.
우주에서 오는 빛과 소리는
언제나 우리를 부르고 있습니다.
그 빛이 전생과 현생의 어두운 기억을
태우고, 그 소리가 영혼을 깨워
생사의 문을 넘어 자유로 인도할 것입니다.
기적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닙니다.
빛을 믿는 순간, 그 기적은 이미
시작되고 있습니다.
“나는 빛과 소리를 믿습니다.
그 빛이 나를 깨우고,
그 소리가 나를 자유롭게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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